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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7-05 16:18

천둥, 제3회 정기공연 성료

한인 1.5세 대학생 난타팀, 천둥(단장 김성일)이 지난 2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극장에서 열린 제3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만석에 가까웠던 이번 공연에서는 천둥의 힘찬 국악 난타, 퓨전 난타, 창작 난타 무대가 펼쳐졌고  애보츠포드 한인 유스 난타팀인 허리케인을 비롯해 일본의 타이코팀, 아프리카 드럼 연주자, 남필리핀 전통 공연팀도 특별 초청돼 타국의 북리듬도 감상할 수 있었다.

김단장은 “단원들 모두 지난 몇 달동안 이 공연을 위해 새벽 늦게까지 몇번씩이나 손에 물집이 잡혔다가 터졌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천둥의 활동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글∙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천둥 정기공연은 젊은이들의 열정과 파워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마지막 순서로 국악난타 '개천'을 단원 전원이 함께 연주했다. (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공연을 마치고 기쁘게 웃음짓는 천둥 단원들과 김성일 단장(가운데). (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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